오늘은 영화 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2004-2008년 전국 10여개 피라미드 업체를 꾸려 의료기기 대기업으로부터 투자자(피해자) 7만여명의 돈 5조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사수신 사기사건을 모티브한 영화 제목부터 아주 고약한 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네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알았습니다. 조희팔이란 인물에 대해서, 우선 영화 라인업은 괜찬았어요, 배우 정인기씨와 배우 김진우씨의 통솔력있는 연기로 영화 를 더욱 돋보게 했다. 라는데 한표 매일매일 하루하루 벌어먹고사는 힘든 세상, 시장 사람들, 회사 사람들 매일매일 돈이들어온다는 유혹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유사수신 사기를 당하고 마는데.. 전재산을 한번에 날려버린 서민들은 서로를 원망하고, 서로 싸우고, 주인공인 해욱은 직장을 ..
영화 노트북 이 영화는 제게 조금 특별한 영화인데요. 한 친구에게 강력한? 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영화 입니다. 영화 노트북은 사랑의 감정을 전해주는.. 클래식한 로맨스 영화 입니다. 영화 이 12년만에 개봉 되어 지난 2016년 새롭게 재개봉 했습니다. 2004년에 처음으로 개봉되었으나, 엄청난 흥행을 얻고 또 재개봉하게 되었는데, 주연이었던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은 그 동안 더욱 더 성숙해진 배우가 되어 12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17살 젊은 시절, 노아와 앨리는 불꽃튀게 만나서, 불꽃튀는 사랑을 했지만, 신분의 벽에 부딪치게 되고, 가족들의 반대로 그들을 헤어지게 하는데요. 7년이란 시간을 돌고돌아서 과연 그들의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줄거리를 보면, 참 별거 없을것 같은,..
최근에 한국 영화가 교도소의 배경으로 많은 영화들이 출시되었다.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설정들이 다소 있지만, 영화는 가장 현실성이 있어보인다. 검사외전, 그리고 프리즌 두 영화를 두고 비교해보자면, 불한당은 장르는 비슷하나 가장 현실성과 완성도가 높다. 간만에 보는 설경구의 연기 웃음소리 아직도 귀에 멤도네요 영화 프리즌과 많이 유사한 설정 하지만, 영화 불한당은 출소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감 시절과 출소 이후의 이야기들이 조성되는데, 임시완의 연기력과 설경구의 연기력으로 영화를 빛내는데 성공한듯한다. 또 하나의 매력은 인물관계인것 같다. 이 점은 이정재를 보는듯 했다. 와 을 섞어놓은듯한 영화 크...설경구의 옷빨... 전체적으로 두 배우 조합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고, 김희원 조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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